안마 바우처는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 증진과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복지 정책이에요. 이 제도를 통해 노인들은 안마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,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됩니다.
시각장애인 서울,강남 안마서비스 지원 대상
이 프로그램은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6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.
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
근골격계, 신경계, 순환계 질환을 가진 만 60세 이상인자.
'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'에 의거해 상이등급을 받은 자 중 위의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.
지체 및 뇌 병변으로 등록된 장애인.
질병 분류 코드: G (신경계통), M (근골격 계통), I (순환계통), R81 (당뇨), E10~E15 (당뇨병 및 관련 질환)
신청 방법
서비스 신청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:
신청권자: 서비스가 필요한 본인, 친족, 법정대리인 등.
신청장소: 서비스 대상자의 거주지 洞 주민센터.
신청 기간:
매년 1월에 시작되니, 지역별 주민센터나 시·군·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.
신청 절차:
먼저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 기간, 자격요건, 필요 서류를 확인하세요.
필요 서류:
의사 진단서 또는 소견서(질병분류 코드 G, M, I, R81, E10~E15 포함)
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
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증
복지카드(해당 시) 등을 준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세요.
서비스 이용:
심사 후 발급된 안마 바우처 카드로 안마원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.
선정 기준
만 60세에서 만 65세 미만: 기준 중위소득 140% 이하.
만 65세 이상: 기초생활수급자, 기준 중위소득 140% 이하인 기초연금 수급자.
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의 경우 연령에 상관없이 소득 기준에 해당해야 합니다.
소득 기준
기준 중위소득 140%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원 수별 소득 기준과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은 아래와 같습니다:
우선순위
희귀난치병 질환자.
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(장애인복지법상).
고령자.
지원 내용(바우처 비용)
서비스 시간: 월 4회, 회당 60분.
이용 가격: 정부가 전체 비용의 90%를 지원, 본인은 1회당 4,000원만 부담
서비스 내용: 전신안마, 마사지, 지압 등 안마 서비스 제공.
서비스 지원 기간: 12개월. 재판정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한하여 1회 추가 가능.
안마 바우처 이용 방법
선정되신 분들은 주민센터에서 안마 바우처 사용 가능한 사업장을 안내받게 됩니다.
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되고,
대부분의 안마 시술소에서는 50~60분가량의 안마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현재 이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, 이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 시각장애인과 중증 장애인들은 운동 부족과 만성질환으로 조기 노화 및 건강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런 상황에서 60세라는 기준은 조금 아쉽습니다.
장애인들은 비장애인보다 더 일찍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,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표현하고 계셔서 기준 연령을 좀 더 낮추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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